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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보도] IoT 보안 피해 18조…“사회적 책임 느껴 기술 개발” [2021.12.21]

등록일 : 2021.12.21조회수 : 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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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보안 피해 18조…“사회적 책임 느껴 기술 개발”

기사입력 2021-12-21 06:00:16


[인터뷰]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혁신적 솔루션 제공에 힘써

2030년 매출 1조 달성 목표




[e대한경제=김태형 기자] “IoT(사물인터넷) 관련 해킹이 3년새 3배 증가했고, 주거침입 범죄도 56%나 늘었습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민간분야 해킹과 사이버범죄를 보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느껴 기술 개발을 결심했습니다.”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스마트홈 보안솔루션 ‘누리존(NURI-ZONE)’을 선보일 계획이다.​




-  중  략  -

이 회장은 “과거엔 담을 뛰어 넘거나 복사ㆍ만능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돈을 훔치고 사람을 해쳤다. 하지만 이제는 노트북과 해킹 프로그램, 약간의 해킹지식만 있으면 주거 침입이 가능하다”면서, “스마트홈 분야에도 재물과 자산을 확실히 보호해주는 보안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파트ㆍ빌딩 보안솔루션 사업 진출은 누리플랜의 모토인 ‘세상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만드는 기업’과 맞닿아 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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